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lay the Spire/아이언클래드 (문단 편집) ==== 자해 덱 ==== 광전사 컨셉이라고 불리기도 한다. 아이언클래드는 체력을 일부 잃는 대신 강력한 효과를 가진 카드들이 적지 않고,[* 제물까지 가지 않더라도 사혈, 연소, 혈류 모두 훌륭한 카드들이다] 이에 더해 파열이라는 파워 카드로 힘을 2씩 뻥튀기시킬 수 있다. 룬 큐브 유물이 있으면 자해할 때마다 카드를 드로우하므로 더 좋다. 얼핏 공격 일변도의 상남자 덱으로 보이지만, 자해 외의 이유로 피가 많이 빠지면 곤란하므로 고효율 방어 카드들을 많이 집어주는 것이 좋다. 기본적으로 힘 덱과 공통분모가 많다. 본래 광전사 컨셉은 룬 큐브로 드로우를, 파열과 붉은 해골로 딜을, 리메이크 전 광폭화[* 체력 절반 이하 시 추가 에너지를 제공했었다.]로 에너지를 챙기던 컨셉이었으나, 광폭화가 리워크되고 광전사 컨셉과 별다른 시너지가 없어졌다. 힘 덱도 비슷하지만, 특히 자해 덱은 '''사신'''이 있는지 여부가 런의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다. 결국 피를 어느 정도는 소모해야 힘을 올릴 수 있는데, 이 과정에서 사신이 없으면 안정성에서 극도로 차이가 나게 된다. 물론 포식이나 고기 덩어리 유물 등으로 때우는 방법도 있으나, 아무래도 전투 내에서 사신이 있어야 (특히 심장전에서) 안정적인 피 관리가 가능하다. 별다른 장점이 없어보일 수도 있지만, 자해 덱의 장점은 바로 한돌 없이도 빠른 템포로 힘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. 예를 들어 단순 힘 덱의 경우, 한돌이 없다면 (힘이 제한적인 발화나 조건부인 약분은) 꽤나 느리게 돌아가고, 악형은 턴의 힘 상승 제한이 있다. 반면 자해는 피만 한 번씩 빼면 무조건 힘을 2씩 올려주므로 카드 사용에 따라 능동적으로 빠르게 힘을 올릴 수 있다. 특히 고통 파열덱의 경우에는 이 장점이 극대화된다. 물론 이 과정에서 빠지는 피는 사신으로 회복해야 한다. * 키 카드 - '''[[#파열|파열]]''', '''[[#한돌|한계 돌파]]''', '''[[#사신|사신]]''' * 있으면 좋은 카드들 - [[#잔혹성|잔혹성]], [[#연소|연소]], [[#사혈|사혈]], [[#혈류|혈류+]], [[#피에는 피|피에는 피]], [[../중립 카드#J.A.X.|J.A.X]], [힘 배수 카드들][* 대검, 연타, 부메랑 칼날 등.] [[../중립 카드#고통|고통]][* 카드 한 장을 쓰면 체력을 1씩 잃는 저주 카드인데, 이것도 '''파열을 발동시킨다.''' 즉, 카드 한 장을 쓸 때마다 힘이 증가한다.고통파열덱 이라고도 한다.하지만 몇 차례의 패치 진행 후 고통의 수급처가 이벤트나 일부 조건부로 한정되며 극도로 줄어들고 파열 자체도 성능이 미묘한데다 첫 바퀴에서는 파열은 고통보다 먼저 나온다는 보장도 없다.(당연히 고통이 먼저 나오면 체력만 손실된다.) 또한 고승천으로 갈수록 이 고통의 대가가 너무 부담되는 탓에 사신은 필수, 회복 수단이 절실해지고,고통으로 받는 데미지는 피격으로 판정 점수까지 깎아먹기 일수라 고승천에서 부드럽게 돌아가는 고통 파열덱은 가지타락보다 더 로망이자 완성이 어려운 덱으로 변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